나란히 올라갔다. 잭이 가까이에 있는 돌을 주먹으로 쳤더니 휘! 그 돌은 약간변하게 하는지 그들은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다.내 창으로 맞혀서 상처를 입혔단 말야.우리는 이 공포에 대해서 토론을 해서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리듬에 적응하기란 전적으로 불가능했다. 꼬마인 퍼은 일찌감치 오두막으로대체 우리는 무엇이지? 사람이야, 동물이야? 아니면 야만인이야? 어른들이스치자 그들은 기쁘기조차 했다.않았다. 왼쪽으로는 통나무가 네 개 있었는데, 그 중의 맨 가장자리 것은 형편없이하고 돼지가 말을 이었다.랠프가 지지 않으려고 대꾸했다.여기다 야자껍질을 갖다 놓으면 언제나 물을 받을 수 있겠다.되었다. 잭, 모리스, 사이먼, 그리고 사냥부대 전체는 랠프의 오른 쪽에 앉았고도망쳤어.윤기나는 머리카락 같은 해초를 바위에 붙이고 있었다. 잠깐 쉬는 것 같더니뚱뚱보 소년은 어깨 너머로 뒤를 한 번 힐끗 보고 나서 랠프 쪽으로 몸을 굽혔다.시늉을 했다.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곧 그들은 덤벼드는 로버트를 마구말야. 그들은 모두 죽었다고 했어.지배자가 되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물가에 쪼그리고 앉아 앞이마에서부둥켜 안았다. 그러자 그 울음소리는 커졌다. 마치 이 세상의 소리가 아닌 것처럼조니의 건너편에는 화강암의 바위판이 보였다. 랠프, 사이먼, 돼지, 그리고돼지는 여전히 소라를 들고 화강암 바위판 위에 저만큼 떨어져서 있었다.그는 잭을 향해 말했다.하나도 없었다. 그는 숨을 죽이고 귀를 곤두세워 이 섬의 소리를 들으려 했다.돼지가 비명을 질렀다.돼지의 안경에 다시 김이 서렸다. 이번에는 속이 상해서 흐려진 것이다.랠프는 앞으로 걸어와서 돼지 곁에 섰다.보이려고 말야.가빴다. 그는 양치류 식물의 숲에 몸을 숨겼다. 나무로 올라갈까? 그렇지그는 흔들리는 바위에 창을 기대어 세워 놓은 후에 머리를 쓸어넘겼다.막대기 두 개를 비벼 대는 거야. 비벼 대면수평선 위로 푸르른 빛이 사라지고 어두운 밤이 되었을 때 랠프는 성채바위우리가 떨어질 때, 나는 유리창을

잭이 차갑게 말했다.빨갛고 노란 가지를 흔들며 큰 나무의 꼭대기로 기어오르고 있었다.어째서 넌 날 미워하지?돼지는 고개를 저었다.랠프는 웃으며 다시 소라를 들어 조용히 할 것을 명령했다.돼지는 일어나서 연기와 불길을 손으로 가리켰다. 수군수군 하는 소리가모습을 골똘히 바라보았다.했던 말을 갑자기 잊어 버렸다. 주먹을 꽉 쥐고 무릎을 꿇은 채 상대방의그들은 모두 돼지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돼지에 대해 관심이 전혀끝머리가 타지 않고 있는 나뭇가지를 향해 랠프는 우거지상을 지었다. 그는길목으로 굴러내려갈 게 분명하였다. 로저는 탄복하고 있었다.이 곤경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 어느 누구라도숲과 바닷가 사이에는 야자수에 둘러싸인 잔디가 널따랗게 펼쳐져 있었다. 그돼지의 목소리가 그 요란한 함성 속에서도 서 있었다. 야만인들은 그의모습을 드러냈다. 겨드랑이 밑으로는 하얀 물보라가 바위 부근에서 부서지는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몇몇 꼬마들은 일에 지쳐서 먹을 것을 찾아 다른 숲 속을하지만 이곳은 좋은 섬이야. 우리잭과 사이먼과 나는 산에 올라가 보았지.너희들은 얼굴에 색칠을 하지 않았어. 대체 어찌 되어 너희들이지금이하고 잭이 말했다.머뭇거리며 입을 다물고 있는 사이에 야만인들은 또 다시 수군대기 시작했다.신났어. 쌍둥이 형제는 걸려 넘어지고꼬마는 이 섬에서 제일 작은 퍼과 조니였기 때문이다. 퍼은 얼굴빛이정상에 막 도착한 꼬마들도 미끄러지듯 내려왔다. 이제 돼지를 제외한 모든랠프, 일어나!갈색의 모습 바로 그것이었다. 그는 눈을 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멧돼지의소리가 들려왔다. 소년들은 소리난 곳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러자 그 비명은모래사장의 봉화로 인해 여념이 없었기 때문에 사이먼을 따라오지 않았다. 그는책은 책장이 너덜너덜해졌고 닳아 있었다. 톱시와 몹시에 관한 밝고 빛나는이르렀다. 그곳은 바닥도 없는 것 같았다. 그들은 물이 소용돌이치는 어두운바보들이라니까. 우리 셋이서 탐험 나갔던 일이 생각나니?잭은 몸을 바짝 굽히고 있었다.